용산맛집_타크 한남, 부다스벨리 이태원

 

타크 TAC

 

 

 

타크 TAC

•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7가길 23 1층
• 매일 12: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0507-1424-4882
• 주차는 한강진역 공영주차장에 합니다.

 

 

 

 

TAC의 타코는 멕시칸 타코가 아닌 뉴욕식 타코입니다.  
모든 재료를 잘게 다져넣는 일반적인 타코와 달리 재료 본연의 식감과 텍스쳐를 그대로 살려내었고,
신선한 식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향신료와 타크 메이드 소스로 맛의 조화로움을 선보입니다.

• 메뉴

콘립 8,500원

과카몰리 10,000원

피시타코 8,500원

치킨타코 7,500원

비프타코 7,500원

포크벨리타코 8,000원

타크포크누들 11,000원

 

 

 

 

 

타크 TAC  총평

 

타크는 총 5 테이블이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에서

뉴욕식 타코를 판매하는 타코집입니다.

 

타크 오픈시간인 12시에 맞춰서 

마일스톤커피에서 기다리다가 입장하였습니다.

 

5 테이블에 2명씩 착석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수가 적다 보니 오픈 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며 소품 하나마다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분위기가 좋고 감성타코집입니다.

 

손으로 타코를 먹어야 하기에 각 개인 앞에 물수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코 종류는 총 4 종류로 피시타코, 비프타코, 포크벨리타코, 치킨타코가 있어요.

주로 포크누들과 함께 주문하고 

콘립이 인기가 많습니다.

 

포크누들이 따끈하니 타코와 먹기에 궁합이 좋아요.

 

타코가 일반적으로 먹어왔던 타코의 맛이 아니었지만

정말 맛있어요.

 

반으로 잘라먹으면 재료들이 떨어지니 먹기가 불편한 점이 있지만

이것만 빼고는 타코마다 재료와 소스의 어울림이 조화롭고 맛있어서

충분히 즐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포크타코는 돼지껍데기가 있는데 씹기가 불편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쉬타코가 제일 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열기가 사그라들면 또 방문할 거예요!

 

 

타크 재방문의사 

★★★★✩

 

 

 

 

부다스벨리 이태원

 

 

부다스벨리 이태원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40길 48
• 매일 11:30 - 22:00
•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 발레파킹가능 기본 2시간 5,000원 
• 1인 1메뉴
• 외부음식 반입 금지

 

 

 

부다스벨리는 전국에 32곳만 타이셀렉트 인증레스토랑 중에서도 단 8곳 뿐인
최상등급, 시그니처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입니다.

 

 

 

• 대표메뉴

 

쏨땀 16,500원

얌운센 딸레 24,200원

뿌 님 팟 퐁 컬리 28,600원

타이 파스타 18,700원

텃만꿍(4pc) 14,300원

그린커리 16,500원

팟 카프로우 무 19,800원

팟 타이 17,600원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창가석은 1시간 30분의 이용시간제한이 있어요.

예약금도 인당 2만원입니다.

 

전원 태국인으로 구성된 셰프진이 있는 부다스밸리는

오랜 시간 동안 이태원을 대표하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녹사평 교차대로가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뷰 맛집입니다.

부다스밸리도 날씨가 선선해지면 테라스에 자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1층과 2층이 있습니다.

 

방콕 어딘가인듯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이국적입니다.

 

메뉴들이 다양합니다.

쏨탐, 뿌님팟퐁컬리와 모닝글로리 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뿌님팟퐁컬리와 모닝글로리에는 밥도 제공됩니다.

 

주문한 메뉴가 모두 맛있어요.

 

쏨땀은 채소도 싱싱하고 레몬등 향신료와 매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쏨땀은 의외로 맛없는 곳이 많은데 부다스밸리는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재료들이 신선하고 간이 잘 맞아서

갈 때마다 식사와 분위기가 만족스럽습니다.

피클가격은 500원입니다.

 

태국음식 먹고 싶을 때마다

부다스밸리에 갑니다.

태국음식점 중에 오랜시간동안 변함없는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렛파킹이 되니 차를 가지고 가도 부담이 없습니다.

2시간에 5000원이고 2시간 지나고 나면 10분마다 1000원이 부과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조그만 테라스가 있는데

이곳에서 반려동물과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제외라고 합니다)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도 부다스밸리가 있어요.

 

 

 

 

 

부다스벨리 재방문의사 

★★★★✩